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자 나잉골란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15/16시즌 들어 기량이 한층 더 성장하여 팀에서 확고한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이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세리에 A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우뚝서게 되었다.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테크닉과 패싱 능력에서 한단계 진일보했으며, 강력하지만 정확도가 부족했던 슛팅력도 영점이 맞게 되면서 종종 멋진 중거리 슛 득점까지 보여주었다. 본인의 장기인 활동량을 이용한 중원 장악뿐만 아니라 공격력과 테크닉 또한 성장한 만능 미드필더로 거듭나게 되었다. 본인의 전체적인 기량 성장도 성장이지만, 오랜 기간 부상으로 시달리고 있는 스트로트만, 피지컬적인 노쇠화로 기복이 생긴 [[다니엘레 데로시]], 킥력과 데드 볼 상황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지만 중원 장악에는 그다지 보탬이 되지 않는 [[미랄렘 피아니치]] 등의 선수들의 결점을 메꾸느라 팀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되어 이리저리 다양한 포지션에서 죽도록 뛰어다닌 시즌이었다. 다만 나잉골란의 이러한 선수의 혹사에 가까운 헌신에도 불구하고 [[뤼디 가르시아]] 체제의 로마는 답답한 공격 전술로 일관할 뿐만 아니라 공격수인 [[에딘 제코]]와 [[후안 이투르베]]의 적응 실패로 인한 빈곤한 공격력으로 인해 시즌 중반까지 슬럼프를 겪었고, 그에 대해서 로마는 [[루치아노 스팔레티]]로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그리고 [[스테판 엘 샤라위]], [[디에고 페로티]] 등의 선수들을 영입, 뒤늦게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고 결국 세리에A 3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이 시즌 [[AS 로마]]가 시즌 중반까지 매우 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나잉골란의 대체 불가능한 활약은 분명 인상깊은 것이었고, 특히 새롭게 첼시의 감독으로 임명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눈에 들어 시즌이 끝난 여름 이적시장 내내 [[첼시 FC]]의 타겟이 되어 수도 없이 이적 루머에 시달렸다. 계속되는 루머에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나는 로마에 잔류한다고까지 선언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골로 캉테]] 영입이 확정될 때까지 계속해서 이적 루머가 나왔을 정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 시절 지휘하던 [[아르투로 비달]]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췄으니 분명 첼시 입장에서는 탐낼 만한 자원이긴 했으나 캉테의 영입과 나잉골란의 계속되는 잔류 선언으로 인해 결국 이적 루머는 마무리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